Info-Tech LIVE 2026 (라스베이거스) 리뷰
“Agentic IT: From Hype to Value” — 에이전틱 AI, 과장에서 가치로
리뷰 관점: 종합 리뷰 + CIO/리더십·거버넌스 트랙 집중
타깃 독자: 경영진(CIO/CISO) · IT 아키텍트 · 개발/플랫폼 리더
작성 기준일: 2026-06-22 (행사 종료 보도자료 2026-06-19 기준)
⚠️ 행사 성격 안내: Info-Tech LIVE는 글로벌 빅테크의 제품 출시 컨퍼런스가 아니라, 리서치·자문 기업 Info-Tech Research Group이 주최하는 CIO 대상 전략·리서치 행사입니다. 따라서 본 리뷰의 “핵심 발표 사항”은 신제품의 GA/프리뷰가 아니라 리서치 프레임워크·설문 데이터·키노트 인사이트입니다. 제품 리뷰 템플릿의 “출시 상태/지원 리전/가격” 항목은 이 행사 성격에 맞게 변형하여 적용했습니다.
1. 행사 개요 (Executive Summary)
Info-Tech LIVE 2026 라스베이거스는 **”Agentic IT: From Hype to Value(에이전틱 IT: 과장에서 가치로)”**를 테마로, 2026년 6월 9~11일 벨라지오 호텔에서 열린 Info-Tech Research Group의 플래그십 CIO 행사다. 핵심 메시지는 분명했다 — 이제 AI 도입 여부는 더 이상 논쟁거리가 아니며, 승부는 “실행(execution)”에서 갈린다. 행사 전반에서 분석가들은 AI의 가치 실현이 도입량이 아니라 운영 규율, 거버넌스, 데이터 기반, 그리고 “옳은 일만 골라 확장하는 능력”에 달려 있다고 강조했다.
가장 주목받은 세 가지는 ① CEO Tom Zehren이 제시한 Agentic IT 프레임워크(4대 우선순위), ② Martin Bufi가 1년간의 실제 구축 데이터(프로토타입 13개·에이전트 63개·툴 123개)로 뒷받침한 Agents 2.0 키노트, ③ 개막 키노트에서 공개된 AI 도입 설문(임원 91%가 AI에 낙관적이지만, 측정 가능한 전사적 도입은 42%에 그침)이다.
작년(2025) 대비 가장 큰 변화는 테마의 무게중심 이동이다. 2025년 “Transform IT. Transform everything.”이 변혁의 당위와 에이전틱 AI의 부상을 다뤘다면, 2026년은 동일한 에이전틱 AI를 두고 **”증명·통제·확장”**이라는 실행 단계로 내려왔다. 게스트 셀럽 키노트(2025년 말콤 글래드웰) 비중이 줄고, 분석가·실측 데이터 중심으로 무게가 옮겨간 점도 두드러진다.
2. 행사 기본 정보
| 항목 | 내용 |
| 행사명 (정식/약칭) | Info-Tech LIVE 2026 in Las Vegas / Info-Tech LIVE 2026 |
| 회차 | 연례 플래그십 행사 (라스베이거스 에디션) |
| 일정 | 2026-06-09 ~ 2026-06-11 (3일) |
| 장소 |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 / 벨라지오 호텔 & 카지노 (The Bellagio) |
| 형식 | 오프라인 중심 + 디지털 패스(키노트·일부 세션 라이브 스트리밍) |
| 참가 규모 | CIO·CISO·CTO 등 수천 명 (“nearly 4,000 IT leaders”), 200+ 세션, “역대 최대 규모”·역대 최다 소프트웨어 전시사 — 출처: Info-Tech 보도자료(2026-06-19) |
| 키노트 발표자 | Tom Zehren(CEO), Geoff Nielson(SVP), Martin Bufi(수석 리서치 디렉터), Carlene McCubbin(AVP), Erik Avakian(Technical Counselor), Rob Meikle(Executive Counselor), Pearl Almeida(Research Director) 등 |
| 주최 | Info-Tech Research Group (자매 브랜드: McLean & Company, SoftwareReviews) |
| 공식 사이트 | https://www.infotech.com/events/las-vegas-live |
참고: “Info-Tech LIVE 2026″은 단일 행사가 아니라 멀티 시티 시리즈다. 뉴올리언스(2026-02-03~04, 종료), 라스베이거스(본 리뷰, 종료), 바르셀로나(2026-09-22~23, 예정), 토론토(2026-11-10~12, 예정). 본 리뷰는 가장 규모가 큰 라스베이거스 플래그십을 다룬다.
3. 핵심 발표 사항 (Key Announcements)
본 행사는 제품 출시 행사가 아니므로, 각 항목의 **”성격”**을
[리서치 프레임워크]/[설문 데이터]/[키노트 인사이트]/[프로그램]으로 표기한다. GA/프리뷰 같은 출시 상태 개념은 해당하지 않는다.
3-1. AI / 머신러닝 — 에이전틱 AI 실행
Agentic IT 프레임워크 (Tom Zehren, CEO)
- 성격:
[리서치 프레임워크] - 발표 내용: AI 수요를 “측정 가능한 기업 가치”로 전환하기 위한 운영 규율 체계. 4대 우선순위 — ① AI 권한·책임(mandate) 소유, ② 올바른 AI 베팅 선택, ③ AI 규율 강제, ④ AI 가치 증명·확장.
- 정량 지표: 함께 공개된 AI Adoption in the Enterprise Survey — 임원 **91%**가 AI에 낙관적, **96%**가 향후 12개월 AI 예산 증가 전망. 반면 측정 가능한 임팩트를 동반한 전사(부서 간) 도입은 42%, 이사회 승인 전담 AI 전략 보유는 **50%**에 그침.
- 출처: Info-Tech 보도자료(2026-06-19) / Agentic IT Research Center
Agents 2.0: Architect for Autonomy (Martin Bufi, Principal Research Director)
- 성격:
[키노트 인사이트 / 실측 데이터] - 발표 내용: 1년간의 자체 에이전틱 AI 구축 경험을 증거로 제시. **”아키텍처 없는 자율성은 위험”**이라는 명제하에, 자동화 전 워크플로 표준화 → 광범위한 범용 작업이 아닌 특정 직무 중심 에이전트 설계 → 의도적 툴 통합 → 모든 에이전트의 측정·중지·개선 가능성 확보를 강조.
- 정량 지표: 프로토타입 13개, 구축 에이전트 63개, 생성 툴 123개, 13개 워크플로·5개 도메인에 걸친 구현 증거. (키노트명은 “Rise of Agents 2.0: From Theory to Evident”로도 표기)
- 출처: Info-Tech 보도자료(2026-06-19)
Designed for Autonomy: Inside the Agentic Enterprise (Carlene McCubbin, AVP, Agentic AI Implementation)
- 성격:
[키노트 인사이트] - 발표 내용: “AI를 쓰는 조직”이 아니라 “AI로 돌아가는 조직”으로의 전환. 작업 보조(assisted) → 증강(augmented) → 에이전틱 워크플로 → 오케스트레이션 → 전사적 복리 가치로 이어지는 단계론. 프로덕션 투입 전 명확한 오너십, 제한된 권한(bounded permissions), 정의된 사고 대응 경로, 관측 가능한 추적 로그(trace logs) 확보를 전제로 제시.
- 출처: Info-Tech 보도자료(2026-06-19)
3-2. 보안 / 거버넌스 / 컴플라이언스
Reinventing Cybersecurity in the AI Era (Erik Avakian, Technical Counselor)
- 성격:
[키노트 인사이트] - 발표 내용: 위협 탐지·대응, 취약점 관리, 컴플라이언스를 보안 문제가 아닌 엔지니어링 과제로 재정의. AI가 공격 속도와 방어 복잡성을 동시에 높이는 환경에서, 데이터·워크플로 감사 → 에이전트 배포 전 가드레일 정의 → “CyberAI 에이전트 감독자”, “에이전트 엔지니어” 같은 신규 역할 대비를 권고.
- 출처: Info-Tech 보도자료(2026-06-19)
Securing Agentic AI and the New Security Reality (Pearl Almeida, Research Director)
- 성격:
[리서치 프레임워크] - 발표 내용: 전통 보안 통제는 예측 가능한 시스템 전제로 설계됐으나, 에이전틱 AI는 동적 추론·변동 권한·비결정적 결정·자율 루프를 도입. 이에 계층형 에이전트 보안을 제시 — API 보안, MCP 게이트웨이 강제, 아이덴티티 거버넌스, 로깅, 베이스라이닝, 모니터링. 핵심 명제: “자율성 경계(autonomy boundary)가 새로운 보안 경계”.
- 출처: Info-Tech 보도자료(2026-06-19)
3-3. IT 리더십 / 운영 모델
Become an Exponential CIO (Geoff Nielson, SVP, Brand·Reach & Influence)
- 성격:
[키노트 인사이트 / 진단 프레임워크] - 발표 내용: 기술이 기업 성과의 중심이 되면서 진화하는 CIO 역할. C-레벨의 기대치와 현실(상당수 IT 조직이 소방수 역할·미성숙 프로세스·자원 부족·이해관계자 압박·저활용 데이터에 묶여 있음) 간 격차를 지적. IT 성공의 8대 동인 — 이해관계자 만족, 견고한 핵심 IT 프로세스, 리더십 개발, 미션 크리티컬 프로젝트 전달, 적정 리스크, 벤더 효과성, 증거 기반 의사결정, 비즈니스 변혁 — 제시. (청중 규모 “약 4,000명” 언급)
- 출처: Info-Tech 보도자료(2026-06-19)
3-4. 미래 전망 / 트렌드
Tech Trends 2027 (Rob Meikle, Executive Counselor)
- 성격:
[키노트 인사이트 / 트렌드 프리뷰] - 발표 내용: 2027년 이후 IT 의사결정을 형성할 기술 동인을 선공개. 4대 트렌드 테마 — ① 에이전틱 AI를 지원하는 IT 스택의 변화, ② 인재·벤더 전략의 재편, ③ 물리·디지털 운영의 융합, ④ 기술 투자에 대한 지정학적 압력 확대. 본능·과장·헤드라인이 아닌 근거로 기술 베팅을 하라는 권고.
- 출처: Info-Tech 보도자료(2026-06-19)
3-5. 프로그램 / 커뮤니티
Speakers Bureau 프로그램 / 200+ 세션 / AI 윤리 세션
- 성격:
[프로그램] - 발표 내용: CIO·Info-Tech 멤버가 직접 발표하는 피어 주도(member-led) 세션 프로그램 신설(AI 거버넌스, 디지털 전략, 엔터프라이즈 아키텍처, 리더십 영향력 등). 전체 200+ 세션은 임원 의사결정·AI 윤리·에이전틱 AI 보안·소프트웨어 개발·사이버보안 리더십의 5개 축으로 구성. “The Challenge of Ethics” 세션은 AI 개발 프로세스에 윤리를 내재화하는 방법을 다룸.
- 출처: Info-Tech 보도자료(2026-05-26, 2026-06-02)
4. 키노트 세션 분석
① Tom Zehren (CEO) — “Agentic IT: From Hype to Value”
- 핵심 메시지: (1) AI의 “여부”가 아니라 “어디서 측정 가능한 가치가 나는가”가 질문이다 (2) 가치 창출과 통제를 연결하는 별도의 운영 규율이 필요하다 (3) 멈춰야 할 베팅을 아는 것도 실력이다.
- 인용(15단어 이내): CRO Gord Harrison — “CIOs are no longer trying to prove whether AI matters.” (출처: Info-Tech 보도자료)
② Martin Bufi (수석 리서치 디렉터) — “Agents 2.0”
- 핵심 메시지: (1) 자율성 이전에 아키텍처 (2) 자동화 이전에 워크플로 표준화 (3) 범용 에이전트가 아닌 직무별 에이전트.
- 가장 주목할 시연: 1년간 실제로 구축한 에이전트·툴 포트폴리오(63개 에이전트/123개 툴)를 “이론에서 증거로” 제시한 점.
③ Carlene McCubbin (AVP) — “Designed for Autonomy”
- 핵심 메시지: (1) AI를 쓰는 조직 ≠ AI로 운영되는 조직 (2) 옳은 워크플로에서 시작하라 (3) 확장 전에 오너십·권한·사고 대응·추적 로그를 갖춰라.
④ Geoff Nielson (SVP) — “Become an Exponential CIO”
- 핵심 메시지: (1) 경영진 기대와 IT 현실의 격차 (2) 소방수에서 변혁 주도자로 (3) IT 성공 8대 동인으로 자가 진단하라.
⑤ Erik Avakian / Pearl Almeida — 사이버보안 2개 키노트
- 핵심 메시지: (1) 보안은 엔지니어링 과제다 (2) 에이전트 배포 전에 가드레일을 정의하라 (3) 자율성 경계 = 새로운 보안 경계.
⑥ Rob Meikle (Executive Counselor) — “Tech Trends 2027”
- 핵심 메시지: (1) 스택·인재·운영·지정학 4대 축의 재편 (2) 근거 기반 기술 베팅.
5. 작년 대비 변화 및 전략적 방향 분석
| 구분 | LIVE 2025 (라스베이거스, 6/10~12) | LIVE 2026 (라스베이거스, 6/9~11) |
| 테마 | “Transform IT. Transform everything.” | “Agentic IT: From Hype to Value” |
| 에이전틱 AI 위상 | 부상하는 기회 (Rise of Agentic AI) | 실행·증명 대상 (Hype → Value) |
| 핵심 키워드 | Exponential IT, 변혁, 회복탄력성, 불확실성 | 실행 규율, 거버넌스, 측정 가능 가치, 오너십 |
| 게스트 키노트 | 말콤 글래드웰 등 외부 셀럽 비중 ↑ | 분석가·실측 데이터 중심, 셀럽 의존 ↓ |
| 대표 산출물 | IT’s Moment 리서치 센터, IT Playbooks 공개 | Agentic IT 프레임워크, Agents 2.0 실증 데이터 |
- 방향성 변화: Info-Tech는 “Exponential IT”라는 상위 서사를 유지하면서, 그 실행 도구로 에이전틱 AI를 구체화하는 단계로 진입했다. 2025년이 “왜·무엇을”이었다면 2026년은 “어떻게·어디까지”로 좁혀졌다.
- 업계 트렌드 정합성: “도입은 끝났고 실행이 차별점”이라는 메시지는 2026년 상반기 업계 공통 흐름과 일치한다. 맥킨지 조사에서 AI 에이전트를 실험하는 기업은 39%지만 단일 기능 내라도 확장한 기업은 23%에 그쳤다는 데이터, IDC의 “2026년 Global 2000 직무의 최대 40%가 AI 에이전트와 협업” 전망과도 같은 맥락이다. (출처: CIO.com 한국판, 2025-12)
6. 경쟁사 대비 포지셔닝
Info-Tech의 직접 경쟁자는 클라우드 벤더가 아니라 Gartner, Forrester, IDC 같은 IT 리서치·자문 기업이다.
| 영역 | Info-Tech LIVE 2026 | 주요 경쟁사 현황 | 격차/우위 |
| 플래그십 컨퍼런스 | LIVE (라스베이거스 ~4,000명, 멀티시티) | Gartner IT Symposium/Xpo(올랜도 등 수만 명), Forrester 이벤트 | 규모는 Gartner가 우위, Info-Tech는 실행 도구(Playbook)·1:1 분석가 밀착 차별화 |
| 에이전틱 AI 포지션 | “Hype to Value” 실행 규율 + 자체 구축 실증 | Gartner: Hype Cycle/전망 중심, Forrester: 예측·웨이브 | Info-Tech는 **자사 구축 데이터(63 에이전트)**로 차별화된 신뢰도 제시 |
| 타깃 | 중견·중소~대기업 CIO 실무 실행 | Gartner는 대형 엔터프라이즈 전략층 강세 | Info-Tech는 실행 가능한 템플릿/툴킷 강점 |
| 보안 프레임워크 | 계층형 에이전트 보안(MCP 게이트웨이 등) | 벤더 중립 분석 기관 공통 영역 | 구체적 통제 계층 제시로 실무 적용성 ↑ |
7. 한국 시장 / 한국어 사용자 관점
솔직한 평가: Info-Tech LIVE 2026 라스베이거스는 북미 CIO 중심 행사로, 한국 리전·한국어 지원·국내 규제 관련 직접 발표는 없었다. 제품 출시 행사가 아니므로 “한국 리전 적용 일정” 같은 항목 자체가 성립하지 않는다. 대신 프레임워크의 국내 적용 가능성 관점에서 정리한다.
- 국내 적용 시사점: “도입에서 실행으로”라는 본 행사의 핵심 메시지는 한국 기업 현실과 정확히 맞물린다. 레노버·IDC의 CIO 플레이북 2026(아·태 CIO 920명)에 따르면 한국의 AI 도입 속도는 전년 대비 약 7배로 빨라졌고 에이전틱 AI 관심도 68% 증가했지만, 응답자 51%가 실질적 준비까지 12개월 이상 필요하다고 답했다. 규제·거버넌스·보안·ROI 검증을 종합 고려해야 하기 때문이라는 분석은, Info-Tech의 “거버넌스·데이터 준비·측정” 강조와 동일한 결론이다. (출처: CIO.com 한국판, 2026-03)
- 거버넌스·규제 정합성: 개인정보보호법, 망분리/클라우드 보안 등 국내 규제 환경에서는 McCubbin이 강조한 “제한된 권한·정의된 사고 대응 경로·추적 로그”, Almeida의 “자율성 경계 = 보안 경계” 원칙이 특히 유용하다. 자율 에이전트의 감사 추적성은 국내 컴플라이언스 대응에 직접적인 설계 가이드가 된다.
- 국내 동향 연결: 삼성전자 DX부문이 3년 만에 외부 생성형 AI(ChatGPT·Gemini·Claude) 공식 도입을 결정하는 등 대기업의 “AI 대전환”이 가속되는 시점이라, “옳은 워크플로만 골라 확장” 규율은 국내 도입 우선순위 설정에 시사점이 크다. (출처: CIO.com 한국판)
- 한계: 본 행사에 국내 기관/기업의 도입 사례나 한국어 세션은 확인되지 않았다. 국내 독자는 보도자료·LIVE Hub의 영문 키노트 자료를 통해 간접 접근해야 한다.
8. 타깃 독자별 핵심 요약
경영진/의사결정자(CIO·CISO)가 알아야 할 3가지
- “증명”의 시대: AI 예산은 늘지만(96%) 측정 가능한 전사 임팩트는 42%뿐 — 이사회는 이제 “어디서 돈이 되는가”를 묻는다. 전담 AI 전략(현재 50%만 보유)과 오너십을 먼저 확정하라.
- 멈출 베팅을 정하라: 모든 프로세스가 에이전트화 대상은 아니다. 가치·리스크·도메인 적합성으로 우선순위를 매기는 규율이 곧 경쟁력.
- CIO 역할 재정의: IT 성공 8대 동인으로 조직을 자가 진단하고, 소방수에서 비즈니스 변혁 주도자로 전환하라.
아키텍트가 알아야 할 3가지
- 아키텍처 우선: 자율성을 키우기 전에 워크플로를 표준화하고 에이전트를 직무 단위로 설계하라(범용 X).
- 관측성·통제성 내장: 모든 에이전트는 측정·중지·개선 가능해야 하며, 추적 로그·제한 권한·사고 대응 경로를 프로덕션 전 요건으로 둔다.
- 계층형 에이전트 보안: API 보안 → MCP 게이트웨이 강제 → 아이덴티티 거버넌스 → 로깅/베이스라이닝/모니터링을 설계 표준으로.
개발/플랫폼 리더가 알아야 할 3가지
- 툴 통합은 의도적으로: 63개 에이전트·123개 툴의 실증이 보여주듯, 무분별한 통합보다 직무 정렬된 툴 설계가 확장성을 만든다.
- 신규 역할 대비: “에이전트 엔지니어”, “CyberAI 에이전트 감독자” 등 운영 역할을 팀 설계에 반영하라.
- 비결정성 다루기: 자율 루프·변동 권한·비결정적 결정을 전제로 가드레일을 배포 전에 코드로 정의하라.
9. 액션 아이템 / 체크리스트
- 즉시 시도: Info-Tech LIVE Hub의 영문 키노트 자료 및 Agentic IT Research Center의 프레임워크를 다운로드해 자사 AI 포트폴리오에 매핑.
- 자가 진단: “IT 성공 8대 동인”으로 현재 IT 조직 성숙도를 점검하고 격차 항목 도출.
- 거버넌스 정비: 이사회 승인 전담 AI 전략 보유 여부 확인 → 미보유 시 오너십·예산·측정 지표 정의 착수.
- 보안 재검토: 운영 중/계획 중 에이전트에 대해 권한 경계·추적 로그·사고 대응 경로·MCP 게이트웨이 적용 여부 감사.
- 우선순위 워크숍: “가치 × 리스크 × 도메인 적합성”으로 에이전트 use case 우선순위표 작성, “멈출 베팅” 목록 명문화.
- 추가 학습: Tech Trends 2027의 4대 테마(스택·인재/벤더·물리디지털 융합·지정학)를 향후 12개월 로드맵 검토 항목에 포함.
10. 종합 평가 및 시사점
- 성공 지표 (개인 평가): ★★★★☆ (4.0/5.0)
- 강점: 메시지의 일관성과 시의성(도입→실행)이 탁월하고, 자사 구축 실증 데이터(63 에이전트)로 “분석 기관이 직접 만들어 봤다”는 신뢰도를 확보했다. 보안·거버넌스의 구체적 통제 계층 제시는 즉시 실무 적용 가능.
- 아쉬운 점: 분석 기관 행사 특성상 신제품·정량 벤치마크의 신규성은 제한적이며, 일부 세션은 기존 프레임워크의 재포장 성격이 있다. 외부 셀럽 키노트 축소는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 누락/약점: 한국 등 비북미 시장에 대한 직접적 다룸은 사실상 없었고, ROI를 입증하는 고객 측 정량 사례(비용 절감률 등)는 공개 범위가 제한적이었다.
- 향후 6~12개월 영향 예측: “거버넌스·측정·오너십 우선” 담론이 CIO 의사결정 언어로 정착되며, 에이전트 보안(자율성 경계·MCP 게이트웨이)이 RFP·아키텍처 표준에 빠르게 반영될 전망.
- 다음 회차 기대: 바르셀로나(9월)·토론토(11월) 에디션에서 Tech Trends 2027의 구체화와, 가치 실현 고객 사례의 정량 공개가 기대된다.
11. 참고자료
⚠️ 아래는 검색으로 실제 확인된 URL이다.
- Info-Tech 공식 종료 보도자료 (PR Newswire, 2026-06-19):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info-tech-live-2026-draws-thousands-of-cios-to-las-vegas-to-tackle-ai-execution-and-enterprise-value-302805615.html - Info-Tech LIVE 라스베이거스 공식 페이지:
https://www.infotech.com/events/las-vegas-live - Agentic IT 세션 발표 보도자료 (Morningstar 재게시, 2026-05-26):
https://www.morningstar.com/news/pr-newswire/20260526to67836/agentic-it-sessions-at-info-tech-live-2026-in-las-vegas-to-help-cios-turn-ai-investment-into-value - LIVE 2025 Day 1 하이라이트(전년 비교용, PR Newswire, 2025-06-11):
https://www.prnewswire.com/news-releases/info-tech-live-2025-day-1-highlights-key-insights-shared-on-exponential-it-agentic-ai-and-emerging-it-trends-302479334.html - LIVE 2026 뉴올리언스(시리즈 맥락, Morningstar 재게시, 2026-01-27):
https://www.morningstar.com/news/pr-newswire/20260127to72341/from-ai-agents-to-core-execution-info-tech-live-2026-in-new-orleans-highlights-top-cio-priorities - 한국 시장 맥락 — 레노버·IDC CIO 플레이북 2026 (CIO.com 한국판, 2026-03):
https://www.cio.com/article/4144097/ - 한국 시장 맥락 — 에이전틱 AI 현주소 (CIO.com 한국판, 2025-12):
https://www.cio.com/article/4109311/
본 리뷰는 공개 보도자료·공식 페이지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비공개 세션 내부 수치는 포함하지 않았다. 모든 정량 수치는 출처를 명시했고, 확인되지 않은 항목은 추정으로 구분했다.
